교통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과실사고인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의 변호사 선임 비용은 대게 200만 원 ~300만 원이며, 중대 과실 사고인 경우에는 800만 원 ~ 1,000만 원 이상의 수임료를 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고가 중대 과실 사고인지 일반 과실 사고인지 알 필요가 있겠습니다.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 일반과실사고
일반 과실사고인 경우 변호사 수임 비용은 적게는 150만 원대부터 많게는 300만 원 까지 비용이 다양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변호사마다 역량이 다르고 승소율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용을 너무 아끼려도 하다가는 패소하게 되면서 변호사 수임 비용이 짐짝처럼 느껴지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변호사 수임 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 중대과실사고
중과실 사고란 운전자의 책임이 더욱 가중되는 항목으로 무면허 운전, 뺑소니, 음주운전, 앞지르기 끼어들기 장소 위반,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경우를 의미합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일반 과실 사과의 변호사 선임 비용과 중대과실 사고의 변호사 선임 비용도 많이 차이가 나고 보통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고 한다면 충분히 징역형까지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변호사의 선임 비용 계산 방법
변호사의 선임 비용은 수임료와 착수금을 같이 계산하는 방법과 수임료를 착수금 + 성공보수금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처음 비용을 계산할 때 승소한 경우 성공보수금을 내는지 안 내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수임료
최근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유튜버에 가장 인기가 많은 한문철 변호사님의 경우 수임료는 착수금 330만 원과 사망 시 7.7%, 부상사고 11% (부가세 포함)으로 수임료를 받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홈페이지가 따로 있기 때문에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소송까지 가지 않는 경우
운전자와 피해자 사이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서 소송까지 가지 않고 합의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형사 합의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한문철 변호사님 홈페이지에 양식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 보실 분은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보통 소송을 진행하는 경우 변호사 수임 비용, 신체감정, 인지대 송달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3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송의 실익이 적은 경우 합의를 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본인이 받은 피해가 소송 비용보다 적어 실익이 별로 없을 경우에는 따로 소송을 하기보다는 합의를 원만하게 끌어내는 경우가 대 다수이고, 일반사고의 경우 대 부분 보험 처리선에서 끝나게 됩니다.
마침
지금 까지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일반 과실사고와 중대과실사고에 대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징역 까지 가는 중대과실사고인 경우가 많으며, 꼭 성공보수금이 없다고 해서 좋지 않은 변호사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과 잘 맞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