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방지하는 방법은 과산화수소를 이용하거나 표백제 등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집안의 환경에 맞춰서 곰팡이를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보통 곰팡이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곳에서 가장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곰팡이 제거방법과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곰팡이의 서식지
집안 내부에서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는 곳은 정말 여러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커튼 뒤나 오래된 벽지 뒤편 혹은 화장실의 목조 부분까지 다양한데 세력을 넓혀서 정말 검게 변하지 않는 이상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냄새가 나게 되거나 정말 검게 변한 경우 곰팡이가 생겼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게 됩니다.
1. 곰팡이 전용 세정제
유튜브에서도 많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뿌리기만 하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대로 놔둔다고 하면 검게 변한 벽지나 곰팡이가 핀 곳에 얼룩이 전부 제거되는 과대광고를 본 적이 있었는데 사실상 아무리 비싼 세정제라 할지라도 마법처럼 효과를 보긴 어렵고 보통 얼룩을 지우는 것보다 약간 더 잘 지워진다고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과산화수소
원리는 과산화수소가 표면에 닿게 되면 습기가 있는 부분이 수소와 산소로 분리가 되고 분리된 산소가 곰팡이를 제거하게 되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약국에서도 소독용으로 쉽게 구매하실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를 이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은 탁월한 방법입니다.
3. 표백제와 베이킹소다 혼합
표백제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도 있긴 하지만 성분이 원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소 뒷걸음치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 성분인 베이킹소다와 혼합을 해서 이용해주시면 더욱 부드럽게 곰팡이를 제거해주실 수 있습니다. 표백제만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베이킹소다와 혼합해주시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4. 식초로 제거하기
식초만으로도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고 인체에 별 다른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자주 피는 곳에 놔두면 효과적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냄새가 톡톡 쏘기 때문에 식초 또한 약간 성분을 희석하기 위해 베이킹소다와 함께 써주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곰팡이를 방지하자
사실상 곰팡이가 피기 시작해서 세력군을 넓히게 된 것을 냄새로나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면 이미 늦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제거를 한다고 할지라도 완전히 깨끗하게 지워지지는 않으며 벽지에 곰팡이게 될 경우에는 피치 못하게 벽지를 교체하기까지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벽지를 교체하고 나서 바로 곰팡이가 생긴다고 한다면? 벽지를 매 해 바꾸는 것은 부자도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방안에 신문지를 두거나 카페에서 쓰고 버리는 커피의 원두 등을 집안에 놓아주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습기를 제거해줄 수 있거나 잡아주는 물먹는 하마 같은 상품들도 곰팡이가 생기기 전에 미리 거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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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곰팡이 방지 방법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곰팡이 냄새가 피어오르고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면 제거하는 데 있어서도 100% 처음 상태로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지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