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서울근교 경기도 자동차극장 6곳

by ┐ㅨ&* 2021. 7. 5.

대형 영화사인 CGV나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같은 경우는 체인 점식으로 통합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검색을 했을 때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자동차극장의 위치나 이용하는 방법 요금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자동차극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극장 주의사항

서울근교 경기도 자동차극장

 

친구들이나 이성간에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 수도 있는 자동차극장은 엄연히 지켜야 할 룰이라는 게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나서 주차위치를 배정받으면 차를 주차시키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전조등이나 브레이크 등을 켜게 된다면 굉장히 민폐가 될 수 있음으로 꼭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의 기종에 따라서 전조등이 꺼지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매표소에서 전조등용 테이프를 받아서 차에다 부착하신 후 영화가 끝나게 되면 그대로 잘 버려주시면 됩니다.

- 현재 대부분의 자동차극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자동차 한 대당 5명 이상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 차량 문을 열어 놓고 스크린에서 음향이 나오는 것이 아닌 FM 주파수로 차량 내에서 영화 소리를 듣기 때문에 꼭 주파수를 맞춰서 잘 들리게 하고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경기도 용인 자동차극장

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08-1
상영시간 대 오후 08:30분, 10시 45분 AM 12:55분
고객센터 전화번호 031-284-1098
가격, 입장료 차량 1대당 2만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1만 5천원

상영은 하루에 3번씩 진행이 되며 이전에는 상영하는 시간대가 더욱 많았으나 지금은 한시적으로 저녁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 서울근교 잠실 자동차극장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와 여러 문제들로 인해서 2020년 12월경에 폐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애용하시던 분이라고 한다면 이전에 송파구 탄천 공영주차장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인해서 더 이상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곳을 찾아보도록 하죠.

 

3.  서울 남산 메가박스

연 이어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서울 남산 메가박스 또한 EOE4로 불리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었으나 2020년 4월경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잘 유지되어 왔고 갑작스레 영업을 종료하게 되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4. 경기도 양주시 장흥 자동차극장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20번지
고객센터 031-855-6050
상영시간 대 오후 8시 25분 10시 25분 새벽 12시 25분

자동차극장의 특성상 미리 예매를 할 수는 없고 현장에서 바로 발권만이 가능하며 개봉관으로 영화가 상영되는 날 같이 방영하게 됩니다.

 

5. 포천 허브아일랜드 자동차극장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고객센터 031-533-6050
상영시간 대 오후 8시 30분, 10시 40분

자동차 극장을 이용하실 때는 시동을 켜놓고 시청을 하셔도 되고 꺼 놓고 시청을 하셔도 됩니다. 모두 차 안에서 FM 주파수로 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이죠.

 

 

6. 평택호 자동차극장

상영 시간대 저녁 8시 20분 10시30분 새벽 12시 20분
주소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고객센터 031-682-0410

오픈시간은 항시이며 18시부터 익일 3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영화 상영 30분 전에 입장하시는 것이 좋고 라이트는 어둡게 하거나 미등으로 해두셔야 합니다. 가격은 차량 한 대당 2만 원에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서울근교 경기도 자동차극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천시에서도 상상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주말 자동차극장이 2020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었고 이전에 있었던 자동차극장들이 줄줄이 폐업을 하게 되면서 포스팅을 하면서도 줄곧 내내 아쉬움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운영하는 곳이 있으니 가보고 싶으시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