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픈단 걸 빨리 알아채는 방법은 사람으로서 대화가 통화지 않기 때문에 직접 물어볼 수 없어서 증상이나 상태로 알아보는 방법밖에는 딱히 이렇다 할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나 눈여겨볼 행동들로는 움직이는 것을 갑자기 싫어하거나 잘 뛰어오르던 곳을 못 올라가거나 하는 경우 등 치료도 빨리 하면 낫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눈여겨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가 아픈 증상
고양이는 아파도 티를 잘 내지 않고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기 마련이고 평소에 잘 먹었던 츄르나 간식을 잘 먹지 않는다면 조금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고양이가 아픈 증상 (중증)
| 식음을 전폐하거나 먹던 평소 먹던 음식 식습관이 바뀌게 됩니다. | 끙끙 앓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고양이가 말랐어요 | 이유 없이 으르렁 짖어 대기도 합니다. |
| 눈을 뜬 시간 보다 감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경우 고양이 무기력증 | 배변과 소변을 잘 못 보게 되는 경우 기운이 없어요. |
강아지 처럼 꼬리를 막 흔드는 경우 |
이런 증상이라고 한다면 중증 정도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고양이가 해선 안 될 행동이기도 하며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라면 진료를 보러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2. 이 외의 증상 (경증)
| 잘 못 걸어다니고 다리를 절면서 걷는 경우 | 걸어다니는데 그 폼새가 매우 이상할 때 | 평소 활발 했으나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경우 혹은 갑자기 경계하는 경우 | 심장이 평소 보다 빨리 뛰는 것을 감지 했을 때 |
| 사람을 보았을 때 숨거나 무조건 도망가려고 할 때 | 그루밍을 하지 않으며 관리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 | 노는 시간에 주인이랑 놀지 않게 되는 경우 | 평소 먹던 밥의 양 만큼 적지 않는 경우 |
|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행동이 줄어드는 경우 | 조금만 건드려고 화낼 때 | 몸무게가 갑자기 불어나거나 줄어들게 될 때 | 계속 한 곳 만 그루밍 하는 경우 |
이런 경우라면 비교적 경증인 고양이 질환에 해당 될 수 있으며 경증이나 중증이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시는 것이 더욱 합리적입니다.
3. 고양이가 더 이상해 보이는 때
고양이는 집에서 기르고 자란다 할지라도 야생성이 어느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경증이나 중증이나 사람이 보았을 때 더욱 알기 쉬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동물이 정말 유난 떨고 있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픈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렇게 유난 떠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중요한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질병이 80% 정도는 미리 진행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오래가고 싶은 반려동물
고양이와 오랜시간 행복한 라이프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고양이가 아픈 증상을 보일 때 간단히 넘겨짚거나 하는 행동을 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보통 고양이가 앓는 질환이라고 한다면 걸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긴 하지만 본인의 집 고양이가 질병에 걸리게 된다면 갑작스레 확률이 100%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고 고양이는 의외로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손쓸 세도 없이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2021.05.12 -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 2021년형 그랜저 6월달 출시 예정 가격 제원
2021.05.21 -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 오래된 친구 찾기 연락 끊긴 친구 만나고 싶은 친구
2021.05.25 -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 카카오톡 차단 확인하는 방법 궁금증 해결
마무리
지금까지 고양이 아플 때 빨리 알아차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경증질환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고양이는 약간 츤데레 적이고 주인에게 센 척을 좋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프다 할지라도 아픈 척을 잘 안 하는 게 특성이다 보니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잘 돌봐주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